2024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입니다.
이를 맞아 당뇨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가 용인시 수지구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중요한 검사인 만큼, 꼭! 무료로 검사 받아 보세요!
📌용인시 수지구 당화혈색소 무료 검사 안내📌
당화혈색소 검사는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1)검사 준비: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복 상태가 아니어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2)채혈:
의료 전문가는 작은 주사기를 사용하여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합니다.
3)혈액 분석:
채취한 혈액 샘플은 실험실로 보내져 분석됩니다.
실험실에서는 혈액 내 당화혈색소(HbA1c)의 비율을 측정합니다.
HbA1c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합니다.
당화혈색소(HbA1c) 수치는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 정상: 보통 4% 또는 20 mmol/mol 미만
- 고혈당: 5.7% 또는 39 mmol/mol에서 6.4% 또는 47 mmol/mol 사이
- 당뇨병: 6.5% 또는 48 mmol/mol 이상
4)결과 해석:
결과는 일반적으로 며칠 내에 나옵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당신의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조정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진단 및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검사는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데 유용하며,
혈당 조절 상태를 장기적으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일시: 2024년 11월 11일(월) ~ 11월 15일(금), 오전 9시 ~ 11시 30분
📍 장소: 수지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 대상: 수지구 주민, 선착순 50명
☎ 신청방법: 전화 예약 접수 (031-6193-0840)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는 중요한 검사로,
혈당 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50명만 접수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예약해 주세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