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인 한글을 완벽하게 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
매일매일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와는 별개로 아이가 스스로 글 읽기 연습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가볍게 읽기 좋은 얇은 책은 없을까? 해서
서점에 방문했는데
재미있는 어린이 신문인 "똥 눌 때 보는 신문"을 발견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목부터 7세 유치원생의 눈을 한 번에 확!!! 사로잡았습니다.😄😄
총 70부의 어린이 신문으로, 하루 1부씩 읽기 좋습니다.
(하지만, 구매한날 거의 다 훑어보았습니다..ㅎㅎㅎ)
▶️ 1페이지 구성
각 페이지의 내용의 목차와 짧은 상식을 알려주는 글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궁금증의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설명해 놓은 글이 이 있습니다.
▶️ 2,3페이지 구성
하루 한번 한자, 가볍게 풀 수 있는 수수께끼, 숨은 그림 찾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심리테스트, 하루 영어, 짧은 교훈을 주는 동화
이렇게 아이들이 가볍게 하지만 공부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 4페이지 구성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포츠 상식 내용과, 짧은 4컷 만화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글이 있습니다.
<총평>
위에 설명한 페이지 별 글의 주제는 70부가 모두 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상식들을 알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해 줄 수 있습니다.
🔽🔽🔽
📌신문 1부마다 꼭 "똥"에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 읽기가 가능해서, 책 독립도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그래도! 이 어린이 신문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신문이라는 이름에 맞게 종이 1장으로 되어 있어서
책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글(신문)을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책 읽기 또는 글 읽기의 연습이 필요하다면 이 똥 눌 때 보는 신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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